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지막에 성공한 악당 (문단 편집) === [[주인공 보정]]이 더해진 경우 === 악당에게 주인공 보정이 더해진 결과로 승리하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주로 [[피카레스크]] 계열에서 자주 나오는 특성. 주로 선역으로 나오는 상대를 처참하게 짓밟으면서 이기고, 끝까지 악당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간혹가다 상대가 더 나쁜 놈이거나[* 예를 들어 세계의 막장 정부를 보다못해 세계를 정복해서 자기가 통치하려 했더니 세계를 소멸시키는 놈이랑 만나서 싸우게 되는 전개(...) 즉 악은 악인데 상대방이 더 심한 악이라 상대적으로 착해 보인다.], 주인공 악당이 갱생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겨도 이긴게 아닌 경우와 겹치는 경우도 있다. 예시를 들자면 애매한 악당이였던 주인공이 완전한 악당이 되거나, 승리의 과정에서 잃은게 많은 경우, 승리의 대가로 세계 멸망 같이 자신도 피해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 표시를 추가했다. * [[건담 시리즈]]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걀라르호른]]''': 본래대로라면 [[철화단]]이 주인공이고, 걀라르호른이 악역이어야 했는데, 작품이 만신창이가 되면서 걀라르호른이 주인공 포지션을 차지한 어처구니 없는 케이스다. * [[끝까지 간다]] - 고건수 과정은 험난했지만 결국 자신을 노리던 박창민을 죽이고 그가 숨겨둔 어마어마한 양의 돈을 찾는데 성공한다. 다만 그 돈을 먹어 치웠는지 여부는 [[열린 결말]]로 처리했다. * [[나루토]] - [[우치하 사스케]] * [[내부자들(영화)|내부자들]] - 안상구, 우장훈 이강희는 파멸시키지 못했지만, 장필우는 완전히 파멸시키고 조실장을 죽이며 최소한의 목표는 달성했다. *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 [[이상민(룰라)/더 지니어스|이상민]]◢ 그러나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김경훈(1988)/더 지니어스|이름 없는 광대에 불과했던 인물]]에게 놀아났다. * [[데빌맨 크라이베이비]] - [[아스카 료]] * [[라스트 오브 어스2]] - [[애비 앤더슨]]◆ * [[록맨 클래식 시리즈]] - [[포르테(록맨 클래식 시리즈)|포르테]] * [[마더(영화)|마더]] - 혜자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반역의 이야기]] - [[아케미 호무라]] @ [[카나메 마도카]]에게 구원받을 뻔했으나 오히려 마도카의 개념을 흡수한 다음 [[악마화|스스로 악마로 변하여]] 우주를 지배하는 [[마왕]]이 되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마도카가 소멸하지 않게 되었고 만악의 근원인 [[큐베]]가 인과응보를 당하기도 했지만 악마가 된 대가로 호무라 역시 타락할대로 타락했기 때문에 앞날이 어두운 상황이다. * [[마피아 3]] - [[링컨 클레이]] 다만 '''왕좌 차지 후 언더보스들과 함께 하는 루트''' 한정이다. 이 루트에서 링컨은 복수를 끝내는 것은 물론이고, 뉴 보르도를 넘어 미국 [[남부]] 지방 전역의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 양 쪽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밤의 대통령이 된다. * [[메가마인드]] - 메가마인드 악당이였으나 어쩌다 보니 히어로가 됐다. 4번에도 해당한다. *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최익현(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최익현]] *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 - [[섀도우 더 헤지혹]][* 라스트 스토리의 진 엔딩을 제외한 10개 엔딩 중, 섀도우 본인이 악역을 자처하는 경우로 한정된다.] * [[슈퍼배드]] - [[펠로니우스 그루]] 악당이라곤 하나 일단 악당으로서의 실적은 0에 가깝기도 했고, 3자매를 만난 이후 개과천선했다. 후속편에선 처음부터 악당도 아닌채로 나온다. * [[신세계(영화)|신세계]] - [[이자성(신세계)|이자성]] @ 경쟁자들을 모두 제거하고 골드문의 1인자가 됐다. 그러나 그 대가로 진짜로 원하는 일이였던 조폭 조직에 잠입한 경찰일을 그만두는건 불가능하게 됐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 * [[어쌔신 크리드: 로그]] - [[셰이 패트릭 코맥]] @ 선악을 명백하게 따지기는 힘들지만[* 암살단을 배신하고 [[템플 기사단(어쌔신 크리드 시리즈)|템플 기사단]]에 가입한 이유가 대의를 위해 무고한 사람들이 죽는 걸 막기 위해서였다.] 일단 [[암살단(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암살단]] 입장에서는 명백한 악당이다. 다만 결말에서는 그토록 부정했던 암살단과 다를게 없는, 결과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변했다. *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 [[C(영웅전설 시작의 궤적)|C]] * [[와리오 랜드]] - [[와리오]] [[슈퍼 마리오 랜드 2 6개의 금화]]의 최종보스였으며 악당 캐릭터지만, 와리오 랜드에서는 주인공이 되었고 대신 [[시럽(와리오 랜드)|시럽]]이 최종보스가 되었다. 나쁜 놈이 나쁜 놈을 무찌르는 상황... 마지막에 시럽을 박살내고 램프로 성을 얻었다. * [[원아웃]] - [[토쿠치 토아]] 주인공이 악당이고 마지막에 팀을 우승으로 이끈다. * [[유녀전기]] 웹연재판 - [[타냐 데그레챠프]] 웹연재판에선 확실히 악당끼와 광기가 심했고, 서적판에선 비교적 낮아졌다지만 웹연재든 서적판이든 공통된 점은 '''"결국 타냐의 입장은 나라의 톱니바퀴이다."'''라는 점이다. 메어리 수 입장에서 보면 천하의 개쌍년이지만, 타냐입장에서 보자면 그냥 나라에서 까라는 대로 깟을 뿐이고, 틈틈이 자신의 계책을 ~~아무생각없이~~말해서 자연스레 참모부가 막굴리게 되어서 그렇지, 타냐의 제 1의 소원은 본작 처음부터 끝까지 '''대강 군대다니다가 상처없이 은퇴하고 적당한데 취직해서 적당히 살다가 자연사하는 것'''이었다. 작품이 타냐라는 유녀에게 축약되어서 그렇지, 작품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전쟁으로 인해 비춰지는 인간들 본연의 광기를 세계적으로 드러내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타냐만 뭐라고 할순 없는 처지. 타냐를 까려면 전쟁이란 명목으로 광기와 욕망에 휩싸인 작중의 세계의 간부급인물들도 싸잡아 욕해야 옳다. 다만 웹연재판의 결말 자체는 젊은 나이에 죽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 빼면 성공한 악당의 전형에 가깝기는 해서 취소선은 지웠다. * [[인간 지네 3]] - 빌리 보스 * [[추격자]] - 엄중호 @ 자기 밑에서 일하는 매춘부들을 찾으려는 출장안마소 주인과 그 매춘부들을 죽인 연쇄 살인범의 대결인 만큼 상대가 더 나쁜 놈인 경우다. 다만 [[마지막에 패배한 주인공]]의 경우들 중 이겨도 이긴게 아닌 경우에도 포함된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벨(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벨]](배드 엔딩 한정) @ 굿 엔딩에서는 CIA에게 끝까지 이용당하다가 [[러셀 애들러]]에 의해 토사구팽 당하지만 배드 엔딩에서는 [[페르세우스(콜 오브 듀티 시리즈)|페르세우스]]와 다시 접촉하여 CIA와 러셀에게 역으로 복수한 다음 페르세우스 수장이 유럽 전역에 핵을 날리는 걸 도와주면서 유럽 전역을 불바다로 만들었다. 게다가 페르세우스 수장은 한때 벨이 자신을 의도치 않게 배신했는데도 딱히 즉결처분하기는 커녕 끝까지 충실한 부하로서 살려줬다. * [[특별시민]] - 변종구 * [[Furi]] - Rider (MC) '''본질부터 악당인''' 주인공의 탈을 쓴 존재.필사적으로 '탈출이 불가능한' 감옥을 빠져나와서 자신의 의지에 따라 행성을 초토화 시키거나 침공을 포기하고 모선을 파괴하는 선택을 하게 된다. 주인공이 억울하게 붙잡혔다고 생각했던 플레이어들에게는 충격적인 반전. * [[Grand Theft Auto: Vice City]] - [[토미 버세티]] 주인공임에도 악인이긴 하지만, [[써니 포렐리|자신의 원수]]를 상대로 복수하는데 성공했다. * [[Undertale]] - [[언더테일/몰살 엔딩|몰살 루트]]의 [[주인공(언더테일)|주인공]] @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차라(언더테일)|누군가]]에게 몸을 침식당하면서 '''인간도 괴물도 아닌 존재'''가 되므로 주인공이라고 콕 집어 말할순 없다. 실제로 몰살루트의 결말을 보면 이미 후반부에 돌입한 시점에서 사실상 누군가가 몸의 지배권을 얻은 상황이고, 주인공 내부에 있는 그를 알아챈 플라위의 말을 보면 사실상 후반부는 몸도 정신도 그의 것이라고 봐야한다. 몰살루트 마지막에서 세계를 부순다를 누르든 냅둔다를 누르든 결국 세계가 소멸하는 것도 같은 맥락. 굳이 따지면 결말까지 도달한건 세이브/로드라는 최고의 보정을 받은 주인공의 능력이지만, 마지막엔 그가 이 모든 걸 차지하고 시스템 외적요소까지 건들여 모든걸 뺏었으므로 최종승리자는 주인공과 주인공을 조종한 플레이어가 아닌 [[차라(언더테일)|그]]다.[* 그도 주인공과 동일하다 취급하기엔 작중의 모습만으로 문제가 많은게, 플라위를 지 마음대로 죽여버리기도 했고 샌즈에게 날린 시스템 외적 2연타와 주인공의 선택지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능력 등 이시점에서 플레이어는 단지 공격을 피하는 컨트롤러일 뿐이다.] * [[Warhammer(구판)]] - 악의 세력(카오스, 스케이븐) [[올드 월드]]를 끝장낼 세계관의 대 이벤트 엔드 타임의 주인공이었기 때문에 온갖 주인공 보정을 받으며 선의 세력을 몰아쳐 올드 월드를 멸망 시키는데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